[최후의 카운트다운] 시간의 파라독스 (돈 테일러 감독 Final Countdown 1980)
(박재환 2002.5.5.) 올 여름 (미국 2002년 6월 21일) 개봉되는 는 영화팬 최고의 기대작일 것이다. 의 원작자 Philip K. Dick의 단편소설을 의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고, 미국 내에서는 최고의 흥행보증수표라고 일컬어지는 톰 크루저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미래의 경찰은 진보한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준 예지력에 근거해, 범행이 저질러지기도 전에 범죄자들을 체포한다고.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곧 일어날 범죄의 범죄자를 색출해내는 특수수사과 형사 존 앤더튼이 자신에게 씌워진 살인혐의를 발견하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필사의 추적전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시간여행과는 또 다른 형식이다. 미래를 다룬 SF치고는 참신한 면이 있다. (이란 영화가 이런 내용이었나?..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