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어스' 윌 스미스 父子 방한기자회견 (2013.5.7. 콘래드호텔)
윌 스미스, “한국은 마더 파더 젠틀맨해요~” 할리우드의 정상급 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새 영화 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제 아들 제이든 스미스(15)와 함께 서울에 도착한 윌 스미스는 어제 경복궁을 찾아 ‘한국도착 인증샷’을 올렸고 K팝 명가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 K팝 스타들과 즐거운 밤을 보냈다. 오늘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의 콘래드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홍보에 나섰다. '맨 인 블랙 3'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지 꼭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윌 스미스는 "(이곳은) 환상적이다. 늘 오고 싶었다. 매년 5월 7일을 국경일인 '빅 윌리 데이(Big Willy Day)'로 만들어주면 또 방문하겠다"며 "한국은 예술적이고 창의력이 넘치는 국가로 보인다. 한국에서 시간을 더 보..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