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유+장학우, 신작 <월만헌니시> 촬영 시작
홍콩 완차이에서 신작촬영 중인 탕유와 장학우 [중국영화는 박재환 ^^] 이안 감독이 (色,戒) 단 한 편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갖게 된 중국 여배우 탕유(湯唯,탕웨이)가 신작을 찍는다. 너무 야한 영화 에 출연하면서 중국에서의 연예활동이 한동안 봉쇄당한 것으로 알려진 탕유는 지난 연말 중국 국적을 버리고 홍콩 국적을 취득해서 논란이 되었다. 탕유가 선택한 신작은 (月滿軒尼詩, 月满轩尼诗). 제목이 무슨 뜻인진 아직 모르겠음. '헌니시'는 코냑 '헤네시'의 중국의 표기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 영화에서 탕유는 홍콩의 슈퍼스타 장학우(張學友)와 공연한다. 어제 홍콩에서의 촬영현장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출연하는 듯. 장학우로서로 본격적인 컴백 작품이 되는 셈이다. 의 감독은 홍콩의 안서..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