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요원K와 요원J의 이야기
지난 일요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일요일 진행된 시사회였지만 객석은 기자들로 꽉 찼다. 다음날 윌 스미스의 방한 기자회견이 잡혀있기에 일요일에 급하게 시사회가 진행된 것이다. 그 덕분에 을 전 세계 최초로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날 영화사는 기자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돌렸다. 요원들이 쓰는 레이밴 선글라스는 아니고... 1,2편 DVD세트를 주는 것이었다. 덕분에 1,2편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3편 리뷰하기 전에 기억에서 가물거리는 전편들을 속성으로 소개한다. 맨 인 블랙, 정체가 뭐냐? 원작 만화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 차림의 이들은 누구인가. MIB로 알려진 이들의 임무는 멀더 요원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한다. 지구에서 지구인들 틈 사이에서..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