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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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프레스콜 (2013.10.24 충무아트홀 블루)
▶▶▶뮤지컬 뉴스& 리뷰.... KBS TV특종▶▶▶ 남자만의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남자들만 오롯이 무대에 오르는 ‘소규모’ 뮤지컬 작품이 막을 올렸다. ‘마마 돈 크라이’로 ‘소규모 뮤지컬’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운기(연출) – 이희준(극본)의 신작 ‘미아 파밀리아’이다. 지나 15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에 들어간 ‘미아 파밀리아’의 프레스 콜 행사가 지난 24일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운기 감독과 이희준 작가, 박현숙 작곡가와 함께 배우 이승현, 허규, 유성재, 장경원이 참석했다. ‘미아 파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가족(마이 패밀리)’이라는 뜻으로 20세기 초중반 뉴욕, 금주법이 시행되고 마피아가 설치는 그 시절을 배경으로 맨해튼 뒷골목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이야기이다..
2013.10.28 -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프레스 콜 (2013.3.13. 충무아트홀)
뱀파이어의 유혹 ‘마마 돈 크라이’ 지난 2010년 초연 당시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던 뮤지컬 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솔로 뮤지컬이었던 초연과는 달리 이번에는 ‘프로페서’와 ‘뱀파이어’ 2인이 펼치는 뮤지컬이다.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의 미디어 콜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프레스 콜에는 뮤지컬 배우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 등이 참석했다. ‘마마 돈 크라이’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건네지 못하는 내성적인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가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얻는 뱀파이어를 찾아간다. 뱀파이어에게서 멋진 매력을 전수받지만 그 치명적인 매력은 그를 파멸로 이끌게 된ㄷ.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여성들을 희생시키는 야수로 ..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