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동건 “나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영화 '7년의 밤' 2018)
나무위키의 장동건 페이지를 보면 “원빈, 정우성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미남의 극치를 보여 주는 배우”라고 소개되어 있다. 미남의 아우라를 보이는 장동건은 올해로 데뷔 27년차.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지존의 이미지를 쌓아올린 장동건이 최근 새 영화 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사악한 인간 오영제를 연기한다. 그리고 곧 KBS드라마 에서는 변호사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미남의 극치를 보여주는 배우 장동건을 만나봤다. 의 개봉을 앞둔 지난 23일 오전, 삼청동 카페에서이다. 영화 은 정유정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최현수(류승룡)가 안개 자욱한 세령호 도로에서 한 소녀를 치게 되고 얼떨결에 사건을 숨기기 위해 아직 숨이 붙어 있던 소녀를 세령호에 수장시킨다. 소녀의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