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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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풍운] 장서희가 출연한 중국드라마
* [2009-3-26] 이 글은 이제는 폐간된 어떤 잡지에 썼던 글을 조금만 손봐 다시 올립니다. 어제 에 장서희가 출연했기에... ^^ * [경자풍운] 장서희, 중국 혁명의 씨앗이 되다 한 동안 아시아 각국에서 위세를 떨치던 한류드라마 열풍이 주춤하다. 특히 중국에서는 중국 정부당국의 적극적 시장개입으로 한국산 드라마의 황금시간대 편성이 배제되면서 비주류로 밀려났다. 그동안 한국 배우들은 중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중국 드라마시장에 진출해왔다. 물론 한국드라마가 인기가 높아지자 그에 대한 반작용도 높아갔다. 특히 한류스타들의 개런티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이와 함께 익숙하지 않은 중국현지의 제작환경 때문에 예기치 못한 분쟁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마도 한류스타가 출연한 작품 중에 가장 말이 많았..
2009.03.26 -
[커넥트] 제발 전화 끊지 마세요~
최근 국내에 소개되는 중국어권 영화는 정말 비참하다. 언제 개봉되었는지도 모르게 곧바로 극장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전엔 고만고만한 배우들이 무더기로 나와 그럭저럭 만든 영화들이라도 극장 내걸리고 비디오로 출시되면 나름대로 마켓 파이를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러하질 못하다. 그런 리스트에 어울린 영화 한 편이 개봉되었다. 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홍콩영화일수도 있고, 중국영화일 수도 있다. 요즘 이 동네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는 거의 홍콩-중국이 대등한 수준으로 합작을 하고 있으니 어느 쪽 영화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주요 출연진은 홍콩, 중국, 그리고 대만배우이다. 이 영화를 소개하기에 앞서 요즘 영화제작경향의 한 특색을 소개해야겠다. 우리나라의 나 등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었고, 홍콩의 ..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