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오우삼 신작 [1949]에서 장진과 공연
와 로 중화권에 한류스타로 우뚝 선 한국 여배우 송혜교가 본격적으로 중국 연예시장에 진출한다. 송혜교는 지난 29일 홍콩에서 새로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업체 '성성(星城,싱청)오락공사'(영문명: 스텔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중국내 연예사업을 공식 선포했다. 스텔라 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유명액션 여배우 양자경과 오우삼의 오랜 사업 파트너 장가진(張家振, 테렌스 창), 그리고 중국의 당재양(堂在揚,탕짜이양) 세 명이 출자한 회사. 이날 송혜교의 합류 발표회장에는 송혜교와 함께 장가진, 당재양이 참석했다. 현재 아프리카에 체류 중인 양자경은 미리 찍어둔 VCR영상을 통해 송혜교의 합류를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날 "양자경 선배랑 같이 일하게 되어 선택한 면도 있다. 작년 서울에서 처음 장가..
2008.07.01